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Trendstorming)

'옥수슈(Oksusyu)의 트렌드스토밍(Trendstorming)'은?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그리고 매 순간... 삶의 여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트렌드와 연관 짓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트렌드스토밍(Trendstorming)' 블로그 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블로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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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떠올린 주제가 바로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외에도 영화, 음악, 공연, 방송, 피규어 등 관심분야가 너무도 많아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었고, 현재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제에 대해 몇 일에 걸쳐 고민을 하다가 강릉 여행을 떠나게 됐고, 여행길에서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나의 장기간/단기간 여행, 일상, 매 순간을 '여행'이라는 하나의 키워드에 포함시키고 그 여정 속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트렌드와 연관 짓자!

최종적인 목표로는 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훈련을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강릉에서 순두부짬뽕을 먹었다면

1. 순두부짬뽕의 맛과 서비스를 여행 후기로 기록하면서 이 순두부짬뽕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어떻게 홍보하면 더 효과적으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지 마케팅&홍보와 연관지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거나
2. 순두부짬뽕의 사진을 여행 후기로 기록하면서 순두부짬뽕의 식재료나 색상을 디자인과 연관지어 일러스트를 제작하거나
3. 순두부짬뽕이 펄펄 끓는 영상을 올리면서 홍보영상을 제작해보는 등

단순히 여행 후기/맛집 평가 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연관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무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제목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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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추세를 뜻하는 '트렌드(trend)'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인 브레인스토밍의 '스토밍(storming)'을 합성어로 사용하여 트렌드스토밍(Trendstorming)이라는 제목이 탄생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글들을 업로드할 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처음 시작은 많이 어설프고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컨텐츠가 하나 둘 늘어날수록 점점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Trendstorming),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