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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 Oksusyu's Trendstorming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4일차 드디어 '미라클모닝 514챌린지의' 마지막 14일차, 14층 펜트하우스에 입성했다! 혼자만의 도전이었다면 성공하지 못했거나 늦춰졌을 '미라클모닝 챌린지', 다수의 사람과 함께 연결되어 서로 밀고 당겨주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침부터 성공을 축하해주는 짹짹이를 만나니 근래 들어 가장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바로 잠들지 않기로 결심하며 신나는 마음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시청했다.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같은 시간에 같은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더 이상 새벽같지 않았다. '꿈을 이루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도전자들의 이야기도 듣고, 케이크도 자르며 즐거운 마무리를 했다. 약 1만명이 함께 도전하는 2022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월은 여기서 끝나지만 2월에도 3월에도 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3일차 유퀴즈에 배우 이정재님이 나오는 부분을 보고 호다닥 이불 위에 누웠다. 시간은 벌써 밤 10시 30분이었고, 11시가 넘어서야 휴대폰을 끄고 잠들었다. 10시에 잠드는 것과 11시가 넘어서 잠드는 것은 천지차이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아침. 피곤하다. 이제 514챌린지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다. 지난 12일 동안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을 하며 5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오늘의 이야기는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끈기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보통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할 때 최소 3년은 버텨야 성과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들었다. 3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이제는 10시 전에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울리는 4시 50분 알람! 세상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가글을 한 후 스트레칭을 했다. 벌써 12일차다.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14일의 도전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진행하다가 매월 1일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챌린지를 성공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는데, 혼자서 잠의 유혹을 계속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오늘의 이야기 경험, 체험이 진짜다.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을 만만하게 봐라! 용기를 내라! 맛깔나게 글을 쓰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 연습하자.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늘 경험이 고프다...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1일차 1월 11일 어느덧 미라클모닝 챌린지 11일차. 11일째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새벽 기상. 이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트위티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거실로 나왔다. 오늘따라 계속 누워있고 싶었지만 요가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요가매트마저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은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 01 너무 늦은 건 아닐까? >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다. 02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지 말자. 03 그래, 저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몰라 >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 남의 말은 신경 쓰지 말고 하자. 에서 저자는 ..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작년 상반기, 열정이 넘치던 나는 시간을 30분, 10분 단위로 쪼개어 일했다. 9시부터 9시 30까지는 이것 하기, 9시부터 40분까지는 저것 하기, 10시부터 12시까지는 OOO 하기... 이런 나날이 지속되다 보니 금방 지쳤고, 의욕충만과 의욕상실의 산골짜기를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한 해를 마무리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벌써 10일차가 되었다. 나는 오늘도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났고, 독서를 하고 홈트레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뿌듯한 한 주의 시작이다.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일생을 대하는 자세와 같다고 한다. 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9일차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시간 창조자가 되어 내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세상도 달라지지 않는다. 작년에 내가 나에게 자주 말하던 문구가 있다. '작은 도전, 작은 성공(성취)을 쌓아나가자!' 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Small win)을 해야 한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1. 다른 공부를 시작하라 > 웹 3.0 시대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튜터', '그린 인플루언서' 등 2. 다른 사람을 훔쳐라 > 그 분야의 1인자 또는 성공한 사람의 생각과 패턴을 훔쳐보자 3. 다른 시간을 살아라 >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자 4. 다른 나를 만들어라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다..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8일차 어제 큰 성과가 없는 외근을 다녀온 후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다 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갔다. 그래서 더더욱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오늘 새벽 4시 50분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그러고 보니 다음날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가지고 잠들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의지 활활, 두 눈 번쩍) 오늘은 운도 선행학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의 작은 노력들이 쌓이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주울 수 있다는 것! 오늘의 나는 1년 후의 나를 돕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 나를 격려하자 나는 나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다. 잘한 일을 칭찬하기보다는 못한 일들을 찾아 꾸짖기 바쁘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무기력증에 빠져 허투루 보낸 날들이 많지만 무기..

어제 오전에 스마트 체중계로 몸무게를 쟀다가 현타가 세게 왔다. 몸무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기 때문이다.(방심하면 다시 돌아오는 나의 만년 몸무게로!) 여름에 비해서 운동량을 줄이긴 했지만 체지방량까지 복귀할 줄이야! 노력의 배신이다. 그동안 꼭 지킨 16:8 간헐적 단식과 플랭크 챌린지가 허무해지는 순간이다. 심지어 플랭크 챌린지를 2달 이상 했더니 팔꿈치가 다 까지고 피까지 났는데 서럽다.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진 나는 하루 종일 우울함의 망망대해를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닭볶음면과 레몬진 한 캔을 해치우고 잔업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다시 시작된 아침.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7일차. 새벽 4시 50분.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그만 때려치울까?' 하는 유혹을 ..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6일차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기 힘든 아침. 어제의 보람찬 기분은 어디로 갔는지 포기하고 싶은 간사한 마음을 이겨내고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오늘 읽은 책은 사실 대출기한이 지나서 한쪽도 읽지 못하고 반납했던 책인데,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 다시 빌려 보았다. 유튜브를 시청한 후 책을 펼쳤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역시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보다 읽기가 어려웠다. 점점 떨어져 가는 흥미. 책을 읽을 때 잘 안 읽히고 어려운 문장이 많으면 흥미도가 뚝 떨어진다. 내 어휘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이 책이 어려운 것인지 혼란스러운 아침이었다.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오늘은 '꿈을 빠르게 이루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 나를 틀..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5일차 지난 4일보다 조금 더 쉽게 일어났다. (이게 바로 적응의 힘인가?) 그리고 5층에 도착했다. 아직 내릴 생각 음슴.🐥🐥🐥 오늘도 챌린지 주제인 '독서'를 했는데, 이틀 만에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그것도 미라클모닝 챌린지 시간에만 읽었는데!(하루에 약 40분 남짓) 그동안 시간이 없다며 못 읽고 반납한 책이 몇 권이나 되는가? 지나간 나의 아침들이 아쉬워졌다. 그리고 하루가 무척 길어졌다.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해서 오전 7시까지 독서를 마친다. 7시에서 8시 사이에는 가족들이 활동을 하므로 잠깐 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1시간 동안 홈트를 한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아침 업무를 시작한다.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면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 후 저녁까지 업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