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FT (2)
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 Oksusyu's Trendstorming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이제는 10시 전에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울리는 4시 50분 알람! 세상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가글을 한 후 스트레칭을 했다. 벌써 12일차다.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14일의 도전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진행하다가 매월 1일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챌린지를 성공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는데, 혼자서 잠의 유혹을 계속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오늘의 이야기 경험, 체험이 진짜다.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을 만만하게 봐라! 용기를 내라! 맛깔나게 글을 쓰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 연습하자.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늘 경험이 고프다...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4일차 매주 월요일에 챙겨보는 MBC 예능 시청을 포기하고 이불에 누웠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니 거실에서 새어 들어오는 TV 소리가 거슬려 잠이 잘 오지 않았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15분 안에 잠에 들 수 있다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은 후 이어폰을 꼽고 누웠다. 그런데 거의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았고, 결국 12시가 지나서야 잠에 들었다.(일찍 누워도 늦게 누워도 12시가 지나야 잠이 오다니!) 눈을 붙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알람이 울렸다. 그만두고 싶지만 약 1만 2천 명이 함께하는 챌린지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꾸역꾸역 일어나 가글을 한 후 주섬주섬 아이패드를 꺼내 라이브 방송을 켜놓고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작년 1월부터 시작한 스트레칭은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