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 Oksusyu's Trendstorming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내가 직접 한 경험이 진짜다! (12일차) 본문

세상을 담다/Challenge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내가 직접 한 경험이 진짜다! (12일차)

옥수슈 2022. 1. 12. 15:48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이제는 10시 전에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울리는 4시 50분 알람!

세상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가글을 한 후 스트레칭을 했다. 벌써 12일차다.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14일의 도전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진행하다가 매월 1일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챌린지를 성공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는데, 혼자서 잠의 유혹을 계속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오늘의 이야기

  • 경험, 체험이 진짜다.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 세상을 만만하게 봐라! 용기를 내라!
  • 맛깔나게 글을 쓰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 연습하자.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늘 경험이 고프다.

경험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늘 '시간만 있었으면 해 봤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시작하고부터 나에게 3~4시간의 보너스 타임이 생겼다. 체감상 오후 6시쯤 되었나 싶어 시계를 보면 오후 3시다. 그동안 내가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쉽다. 아쉬워할 시간에 지금을 살고 경험을 쌓아나가자!

 

빅씨스 100일 홈트 프로그램 DAY 8

 

오늘 읽은 도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스케줄만 잘 짠다고 없던 시간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통제하는 삶을 가져야만 원하는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나는 프로 계획러였지만 실행력이 떨어졌다. 스케줄을 쪼개고 투-두 리스트를 많이 넣는다고 다가 아니다. 내가 직접 주도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나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

메일함을 확인하고 생각을 하다가 다이어리에 2022년 다짐 하나를 적었다.

 

★ 2022 다짐 : 자기 계발에 투자하기

  • 공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 구독 서비스, 온라인 클래스, 강의에 투자하자! (돈을 아까워하지 말기)
  • 건강에 투자하자! > 건강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2021년까지는 무엇이든 무료 강의와 독학을 통해 공부하려고 했다. 하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는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먼저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NFT'다. 올해 메타버스와 NFT가 가장 큰 이슈이지만 관련 도서도 별로 안 나왔고 마음에 쏙 드는 강의도 없어 고민이다. 열심히 알아봐서 투자하고 발전해야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