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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11일차) 본문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1일차 1월 11일
어느덧 미라클모닝 챌린지 11일차.
11일째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새벽 기상. 이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트위티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거실로 나왔다. 오늘따라 계속 누워있고 싶었지만 요가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요가매트마저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은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
01 너무 늦은 건 아닐까?
>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다.
02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지 말자.
03 그래, 저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몰라
>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 남의 말은 신경 쓰지 말고 하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딱히 좋아하거나 잘하지 않아도 내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또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좋아하는 것이 많아서 그와 관련된 공부나 취미에 도전하곤 하는데, 딱히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없더라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요즘엔 전혀 관심이 없었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구절은 다음과 같다.
'하루하루 바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꽤 복잡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일보다 나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는 것이 좋다.' (밥 아이거, 디즈니 전 CEO)
나는 나 자신의 생각을 다듬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고 있는가? 미라클모닝 챌린지와 함께 그러한 시간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앞으로도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간은 중요치 않다.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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