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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챌린지|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 (16일차) 본문
어제(일요일)는 주말이라는 핑계로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잠시 쉬어갔다. 매일 아침 8시~9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매주 일요일은 재정비의 요일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잠들기 전에 다음 날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세팅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아침부터 책이나 필기구를 찾느라 시간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 16일차
오늘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기도 하고, 전날 밤에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극을 팍팍 받았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 시청한 인스타 라이브의 주제는 바로 <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이다.
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공부 순서)
1. 공부 선민의식
- 매일 꾸준히 30분씩 지속적으로 공부하기(미라클모닝 챌린지)
-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근자감을 키우고 나를 칭찬해주기
'내가 나를 택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택하지 않는다'
2. 돈이 되는 공부
-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 실험하기
- 테스트하고 피드백받고 또 공부해서 실험하기를 반복하기
3. 미래 공부
- 미래에 되고 싶은 '나'를 위한 보험 같은 공부하기(장기적)
-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가 나를 증명한다(공부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위의 3가지 공부는 아침 안에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미라클모닝 병아리 레벨이기 때문에 '공부 선민의식'부터 기르도록 노력해야겠다. 좌절하지 말고 오늘도 해낸 나를 칭찬해 주자!
타임스탬프 앱으로 책에서 인상 깊었던 페이지들을 찍어 보았다. 어제는 오후에 책을 읽었고, 오늘은 오전에 읽었다. 두껍고 큰 책이라 읽을 엄두가 안 났었는데, 책갈피가 조금씩 뒤로 이동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
'100일 홈트 프로그램'은 주 5일씩 2주를 성공했고, 다시 새로운 3주차 운동에 접어들었다.
사실 몸무게는 2월에 재거나 당분간 안 재려고 했는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체중계에 올라갔다. 그런데 2주 전 몸무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체중계는 당분간 멀리해야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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