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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다/Challenge

미라클모닝 챌린지|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 (16일차)

옥수슈 2022. 1. 17. 08:42

어제(일요일)는 주말이라는 핑계로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잠시 쉬어갔다. 매일 아침 8시~9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매주 일요일은 재정비의 요일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잠들기 전에 다음 날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세팅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아침부터 책이나 필기구를 찾느라 시간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 16일차

 

 

오늘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기도 하고, 전날 밤에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극을 팍팍 받았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 시청한 인스타 라이브의 주제는 바로 <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이다.

 

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공부 순서)

1. 공부 선민의식
- 매일 꾸준히 30분씩 지속적으로 공부하기(미라클모닝 챌린지)
-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근자감을 키우고 나를 칭찬해주기
'내가 나를 택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택하지 않는다'

2. 돈이 되는 공부
-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 실험하기
- 테스트하고 피드백받고 또 공부해서 실험하기를 반복하기

3. 미래 공부
- 미래에 되고 싶은 '나'를 위한 보험 같은 공부하기(장기적)
-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가 나를 증명한다(공부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위의 3가지 공부는 아침 안에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미라클모닝 병아리 레벨이기 때문에 '공부 선민의식'부터 기르도록 노력해야겠다. 좌절하지 말고 오늘도 해낸 나를 칭찬해 주자!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전략>

 

타임스탬프 앱으로 책에서 인상 깊었던 페이지들을 찍어 보았다. 어제는 오후에 책을 읽었고, 오늘은 오전에 읽었다. 두껍고 큰 책이라 읽을 엄두가 안 났었는데, 책갈피가 조금씩 뒤로 이동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

 

 

빅씨스 100일 홈트 프로그램 - DAY 11

 

'100일 홈트 프로그램'은 주 5일씩 2주를 성공했고, 다시 새로운 3주차 운동에 접어들었다.

사실 몸무게는 2월에 재거나 당분간 안 재려고 했는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체중계에 올라갔다. 그런데 2주 전 몸무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체중계는 당분간 멀리해야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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