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홈트챌린지 (16)
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 Oksusyu's Trendstorming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4일차 드디어 '미라클모닝 514챌린지의' 마지막 14일차, 14층 펜트하우스에 입성했다! 혼자만의 도전이었다면 성공하지 못했거나 늦춰졌을 '미라클모닝 챌린지', 다수의 사람과 함께 연결되어 서로 밀고 당겨주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침부터 성공을 축하해주는 짹짹이를 만나니 근래 들어 가장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바로 잠들지 않기로 결심하며 신나는 마음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시청했다.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같은 시간에 같은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더 이상 새벽같지 않았다. '꿈을 이루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도전자들의 이야기도 듣고, 케이크도 자르며 즐거운 마무리를 했다. 약 1만명이 함께 도전하는 2022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월은 여기서 끝나지만 2월에도 3월에도 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이제는 10시 전에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울리는 4시 50분 알람! 세상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가글을 한 후 스트레칭을 했다. 벌써 12일차다.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14일의 도전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진행하다가 매월 1일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챌린지를 성공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는데, 혼자서 잠의 유혹을 계속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오늘의 이야기 경험, 체험이 진짜다.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을 만만하게 봐라! 용기를 내라! 맛깔나게 글을 쓰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 연습하자.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늘 경험이 고프다...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1일차 1월 11일 어느덧 미라클모닝 챌린지 11일차. 11일째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새벽 기상. 이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트위티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거실로 나왔다. 오늘따라 계속 누워있고 싶었지만 요가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요가매트마저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은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3가지 생각] 01 너무 늦은 건 아닐까? >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다. 02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지 말자. 03 그래, 저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몰라 >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 남의 말은 신경 쓰지 말고 하자. 에서 저자는 ..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8일차 어제 큰 성과가 없는 외근을 다녀온 후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다 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갔다. 그래서 더더욱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오늘 새벽 4시 50분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그러고 보니 다음날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가지고 잠들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의지 활활, 두 눈 번쩍) 오늘은 운도 선행학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의 작은 노력들이 쌓이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주울 수 있다는 것! 오늘의 나는 1년 후의 나를 돕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 나를 격려하자 나는 나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다. 잘한 일을 칭찬하기보다는 못한 일들을 찾아 꾸짖기 바쁘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무기력증에 빠져 허투루 보낸 날들이 많지만 무기..

어제 오전에 스마트 체중계로 몸무게를 쟀다가 현타가 세게 왔다. 몸무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기 때문이다.(방심하면 다시 돌아오는 나의 만년 몸무게로!) 여름에 비해서 운동량을 줄이긴 했지만 체지방량까지 복귀할 줄이야! 노력의 배신이다. 그동안 꼭 지킨 16:8 간헐적 단식과 플랭크 챌린지가 허무해지는 순간이다. 심지어 플랭크 챌린지를 2달 이상 했더니 팔꿈치가 다 까지고 피까지 났는데 서럽다.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진 나는 하루 종일 우울함의 망망대해를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닭볶음면과 레몬진 한 캔을 해치우고 잔업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다시 시작된 아침.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7일차. 새벽 4시 50분.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그만 때려치울까?' 하는 유혹을 ..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3일 차 오늘도 무사히 새벽 5시 전에 기상!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유튜브 라이브를 시청하며 아침 스트레칭을 했다. 1일 차부터 읽은 책은 [2022 트렌드 노트 : 라이프스타일 시대에서 신념의 시대로] 약 30~40분 동안 남은 페이지를 다 읽었다. 평소오늘도 어제와 같이 인상 깊은 구절들을 다이어리에 정리해 보았다.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 내가 관계 맺는 플랫폼이 무엇인지가 나를 정의하는 시대다. Whe controls the meme, controls the universe. 밈을 컨트롤하는 사람이 세상을 컨트롤할 것이다(일론 머스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브랜드에서 가져가고자 하는 테마가 소통되는 공간, 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