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라클모닝챌린지 (18)
옥수슈의 트렌드스토밍 Oksusyu's Trendstorming
어제(일요일)는 주말이라는 핑계로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잠시 쉬어갔다. 매일 아침 8시~9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매주 일요일은 재정비의 요일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잠들기 전에 다음 날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세팅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아침부터 책이나 필기구를 찾느라 시간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 16일차 오늘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기도 하고, 전날 밤에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극을 팍팍 받았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 시청한 인스타 라이브의 주제는 바로 이다. 제대로 공부하는 3가지 방법(공부 순서) 1. 공부 선민의식 - 매일 꾸준히 30분씩 지속적으로 공부하기(미라클모..
미라클모닝 챌린지 15일차 미라클모닝 514챌린지를 완주하고 혼자 이어나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15일차. 새벽 4시 50분에 알람이 울렸지만 주말이기도 하고, 유튜브 라이브가 없어 한 시간만 더 자기로했다. 일어나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니까!(그게 사실인데 변명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 한시간 뒤 5시 50분 알람이 울렸다. 남은 1월 한 달 동안은 늦어도 6시에 일어나기로 했기 때문에 알람을 끄고 일어났다. 나의 '리추얼' 추가 항목인 이부자리 정리하기를 실행한 후 이를 닦고 따뜻한 물에 유산균을 먹었다. 아침 스트레칭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14일 동안 '모닝 짹짹'을 외치며 아침을 시작하다가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니 어색하다. 어제에 이어서 을 읽었다. 오늘 정리한 ..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9일차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시간 창조자가 되어 내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세상도 달라지지 않는다. 작년에 내가 나에게 자주 말하던 문구가 있다. '작은 도전, 작은 성공(성취)을 쌓아나가자!' 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Small win)을 해야 한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1. 다른 공부를 시작하라 > 웹 3.0 시대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튜터', '그린 인플루언서' 등 2. 다른 사람을 훔쳐라 > 그 분야의 1인자 또는 성공한 사람의 생각과 패턴을 훔쳐보자 3. 다른 시간을 살아라 >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자 4. 다른 나를 만들어라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다..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6일차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기 힘든 아침. 어제의 보람찬 기분은 어디로 갔는지 포기하고 싶은 간사한 마음을 이겨내고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오늘 읽은 책은 사실 대출기한이 지나서 한쪽도 읽지 못하고 반납했던 책인데,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 다시 빌려 보았다. 유튜브를 시청한 후 책을 펼쳤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역시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보다 읽기가 어려웠다. 점점 떨어져 가는 흥미. 책을 읽을 때 잘 안 읽히고 어려운 문장이 많으면 흥미도가 뚝 떨어진다. 내 어휘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이 책이 어려운 것인지 혼란스러운 아침이었다.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오늘은 '꿈을 빠르게 이루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 나를 틀..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5일차 지난 4일보다 조금 더 쉽게 일어났다. (이게 바로 적응의 힘인가?) 그리고 5층에 도착했다. 아직 내릴 생각 음슴.🐥🐥🐥 오늘도 챌린지 주제인 '독서'를 했는데, 이틀 만에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그것도 미라클모닝 챌린지 시간에만 읽었는데!(하루에 약 40분 남짓) 그동안 시간이 없다며 못 읽고 반납한 책이 몇 권이나 되는가? 지나간 나의 아침들이 아쉬워졌다. 그리고 하루가 무척 길어졌다.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해서 오전 7시까지 독서를 마친다. 7시에서 8시 사이에는 가족들이 활동을 하므로 잠깐 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1시간 동안 홈트를 한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아침 업무를 시작한다.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면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 후 저녁까지 업무의 ..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4일차 매주 월요일에 챙겨보는 MBC 예능 시청을 포기하고 이불에 누웠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니 거실에서 새어 들어오는 TV 소리가 거슬려 잠이 잘 오지 않았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15분 안에 잠에 들 수 있다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은 후 이어폰을 꼽고 누웠다. 그런데 거의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았고, 결국 12시가 지나서야 잠에 들었다.(일찍 누워도 늦게 누워도 12시가 지나야 잠이 오다니!) 눈을 붙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알람이 울렸다. 그만두고 싶지만 약 1만 2천 명이 함께하는 챌린지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꾸역꾸역 일어나 가글을 한 후 주섬주섬 아이패드를 꺼내 라이브 방송을 켜놓고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작년 1월부터 시작한 스트레칭은 어느새..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3일 차 오늘도 무사히 새벽 5시 전에 기상!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유튜브 라이브를 시청하며 아침 스트레칭을 했다. 1일 차부터 읽은 책은 [2022 트렌드 노트 : 라이프스타일 시대에서 신념의 시대로] 약 30~40분 동안 남은 페이지를 다 읽었다. 평소오늘도 어제와 같이 인상 깊은 구절들을 다이어리에 정리해 보았다.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 내가 관계 맺는 플랫폼이 무엇인지가 나를 정의하는 시대다. Whe controls the meme, controls the universe. 밈을 컨트롤하는 사람이 세상을 컨트롤할 것이다(일론 머스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브랜드에서 가져가고자 하는 테마가 소통되는 공간, 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는..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2일차 기록 1일 차보다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전날 밤 10시쯤 누웠지만,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12시가 지나서야 잠에 들었다.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온 새벽 5시. 혼자만의 결심이었다면 이런저런 핑계로 안 일어났을 텐데, 몇만 명이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실천하게 되더라.(커뮤니티를 구성해서 무언가를 하면 잘 지키는 편) 오늘은 '2022년 나의 목표' 설정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금까지 비전이 미션보다 큰 범위인 줄 알았는데, Mission > Vision > To do list 순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주어진 첫 과제는 '나의 미션과 비전 정리하기' 예시를 들으면서 나의 미션과 비전에 ..